한세예스24홀딩스(대표 김동녕, 김석환)가 3월 30일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을 초청해 ‘안정된 인간관계와 번 아웃의 예방’이라는 주제로 전사강연회를 실시했다.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의 저자이면서, tvN 교양프로그램 ‘어쩌다 어른’, ‘세바시’ 등에 출연해 인문학 강사로도 얼굴을 알린 정신과 전문의 윤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일, 자기계발, 육아, 효도 등 많은 스트레스 상황에도 건강한 멘탈을 유지하고, 스스로 번아웃을 예방할 수 있는 해법들을 제시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이번 강연을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기획해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한세예스24홀딩스의 전사강연회는 2011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대표적인 사내 교육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역량 강화 및 구성원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매월 임직원들이 희망하는 주제의 유명 강연자를 초청하여 수준 높은 강연으로 직원들로부터 큰 만족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뿐 만 아니라 온라인까지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참여 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 지난 1월에는 김난도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를 초청해 ‘대한민국 소비트렌드의 흐름과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2월에는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저자로도 유명한 이화여자대학교 최재천 교수를 초청해 ‘생태적 전환, 기후 및 생물다양성 위기’를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최재천 교수의 강연 후에는 미니 사인회를 열어 직원들이 강연자와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세실업 P&C팀 관계자는 “전사강연회는 평소 개인적으로 만나기 어려운 주요 전문가들을 회사차원에서 섭외 초청하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준다는 점에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이번 강연은 특별히 직원들의 멘탈케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 외에도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마음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세실업은 2019년 P&C팀을 신설하고 한세예스24홀딩스를 포함한 전사 사내 교육은 물론 사내 문화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신입 사원의 빠른 적응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직무뿐 아니라 다양한 외국어 교육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임직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통할 수 있도록 경영진과의 타운홀 미팅도 진행하고 있으며 원데이 클래스, 물품 나눔 이벤트 등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구성원 스스로 실현하는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