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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몰른, 

일본 첫 아울렛 매장 

오픈 소식에 오픈런 이어져 


- 모이몰른, 도쿄 최대 규모의 아울렛 미나미마치다 그랑베리파크점 매장 공식 오픈

- 개장 전부터 오픈런 이어지며 현지 인기 입증… 오픈 기념 이벤트로 많은 호응 얻어

- 올해 2월 교토 이세탄 백화점 입점 예정… 온오프라인 채널 강화로 일본 내 입지 확장 계획

도쿄 신규 매장 오픈과 동시에 ‘성황’… 일 매출 2천만 원 기록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가 전개하는 글로벌 베이비웨어 브랜드 모이몰른이 일본 신규 매장 오픈과 동시에 일 매출 2천만 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모이몰른은 지난해 10월 24일 일본 도쿄 미나미마치다 그랑베리파크점에 첫 아울렛 매장을 공식 오픈했다. 이 매장은 총 22평 규모로 아울렛 매장의 특성에 맞춰 이월 상품 위주로 구성했으며, 트랜스포머 형태의 집기를 도입해 진열 방식을 유동적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일반 매장보다 약 3~4배 많은 상품을 진열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젊은 소비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활용하여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픈 당일 매장에는 약 5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려들며 현지 고객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개장 전부터 길게 늘어선 대기 줄이 이어졌으며, 이후에도 평균 1시간 이상의 대기 시간을 감수하며 매장을 방문하는 등 이목을 끌었다. 오픈 기념 스페셜 이벤트 및 8800엔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제공된 오리지널 피크닉 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현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은 매출 성과로도 이어져, 오픈 첫날에만 약 2천만 원을 기록했다. 

모이몰른은 2020년 일본 진출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K-유아동복’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감성을 담아낸 한국 유아동복 브랜드라는 점이 일본 소비자들에게 호감을 주며 브랜드의 매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더불어 브랜드 앰버서더, 시즌 카탈로그에 고객 모델을 기용하는 등 고객과의 밀접한 소통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를 반영하듯 지난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2023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충성도 높은 고객들이 늘어나며 일본 공식 SNS 팔로워 수도 7만6천 명에 이른다. 

모이몰른은 이번 성공적인 첫 아울렛 매장 오픈에 힘입어 추가적인 아울렛 오픈도 검토 중이다. 백화점 채널 진출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오사카 한신백화점 우메다 본점을 포함한 전국 4개 백화점에서 상품을 판매 중이며, 올해 2월에는 교토 이세탄 백화점 매장 오픈도 예정되어 있어 백화점 채널 매출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자사몰 확장 및 타사몰 운영 차별화를 통해 온라인 채널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 전반에서 일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모이몰른 관계자는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계기로 일본 시장 내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이한 모이몰른은 앞으로도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며 글로벌 베이비웨어 브랜드로 나아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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