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그룹(회장 김동녕)의 사보 한세:인이 ‘제33회 2023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오는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3회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등 국내외 정부 기관, 단체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한해 비즈니스 저널리즘을 총결산하고 관련 산업과 종사자를 격려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 공모 부문은Ⅰ부: 인쇄/디자인, Ⅱ부: 온라인/광고·영상, Ⅲ부: 마케팅 PR/올해의 상, Ⅳ부: 특별상 등 네 개 카테고리에 총 25개 부문이다. 2014년 부터 발간된 한세예스24그룹의 사보인 ‘한세:인’은 인쇄/디자인 카테고리 편집대상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세:인 사보는 연 4회 분기별로 발간되며, 사보에는 한세예스24 그룹의 계열사인 한세실업, 한세엠케이, 예스24, 동아출판 등 전 계열사 시즌별 이슈가 담겨있다. 특히 지난해 사보를 대폭 개편해 각 분야 최고의 외부 필진을 섭외하며 의학, 법률, 요리, 미식, 과학 등의 전문성 있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또한 칭찬릴레이, 맛집 소개와 같이 임직원이 직접 기고하는 콘텐츠를 통해 사내 소통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임직원의 사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책자뿐 아니라, 온라인 웹진으로도 사보를 발간하고 있다. 사보 기획을 총괄하는 한세예스24홀딩스 대외협력팀은 “때에 맞춰 형식적으로 발간하는 사보가 아닌, 한 권의 잡지를 읽는다는 생각으로 볼 수 있을 만한 재밌는 사보를 만든다” 며 “국내와 해외에서 노고가 많은 임직원들께 반가운 사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