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유아동 브랜드 ‘컬리수’가 다채로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페이스 매직 아우터’ 라인을 출시했다. 스페이스 매직 아우터 라인은 모자와 목 부분에 풍성한 에코 퍼를 부착, 부드러우면서도 보송한 느낌을 살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솜털과 깃털을 80 대 20 비율로 적용해 복원력, 경량성, 보온성을 높였으며 밝은 색상의 아우터에는 화이트 다운을 사용해 비침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이번 신제품은 코트처럼 핏을 잡아주는 ‘매직핏 클래식 다운’과 화사한 오로라 색상이 돋보이는 ‘매직 오로라 다운’ 라인 등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매직핏 클래식 다운 라인은 스트링으로 허리 부분을 슬림하게 잡아줘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 매직 오로라 다운 라인은 화이트, 민트, 핑크, 보라 등 신비로운 오로라를 연상케 하는 파스텔톤 컬러로 귀여운 느낌을 살렸다. 아이들의 취향을 겨냥해 포인트를 적용한 장식 요소도 돋보인다. ‘미드 나잇 다운 점퍼’는 어깨 부분에 스팽글 파츠 와펜을 부착해 재미를 더했으며 ‘프리미엄 스노우 다운 점퍼’에는 탈착이 가능해 키링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미니 퍼 가방을 세트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