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더불어 조던1 시리즈, 덩크로우, 에어조던 시리즈 등 인기있는 한정판 신발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물량을 대폭 늘려 고객들의 관심을 끌어 모을 예정이다. 축구와 농구, 테니스, 러닝 등 퍼포먼스 라인도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베이비 라인부터 토들러, 주니어 등 다양한 연령대의 나이키와 조던의 키즈 시즌 의류, 액세서리, 잡화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한세엠케이는 2024년에 나이키의 ‘ACG(올-컨디션-기어,All-Condition-Gear)’ 캡슐 컬렉션도 추가 론칭할 계획이다. 한편 한세엠케이는 지속적으로 나이키키즈 매장을 늘려갈 방침이다. 올하반기에는 롯데백화점 수원점 내 5호점 오픈을 준비 중이며, 내년 상반기에도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김지원 한세엠케이 대표는 “나이키키즈는 백화점 고객군에 부합하는 트렌디한 제품군을 갖춰 오픈 1년여만에 서울 잠실과 대구, 경기에 이어 부산까지 빠른 속도로 매장 수를 늘려가며 고속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이키키즈의 오프라인 단독 매장 수 증대로 볼륨을 확대하고 나아가 유아동복 업계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도 입지를 공고하게 굳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