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상민이 서울 강남구 이목 스모크다이닝에서 열린 프리미엄 빈티지 데님 브랜드 버커루의 론칭 20주년 기념 ‘버커루 X 쓰리소사이어티스 프라이빗 마스터클래스’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리미엄 빈티지 데님 브랜드 버커루(BUCKAROO)는 론칭 20주년을 맞이해 국내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쓰리소사이어티스’와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하고 제품 공개 및 체험 행사를 열었다. 버커루는 2004년 론칭 이후 수많은 트렌드의 등장과 교체 속에서도 ‘프리미엄 데님’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명실상부 토종 데님 브랜드로서 시장에서의 영역을 구축하고 유지하고 있다.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23S/S 시즌부터 라이징 스타 배우 문상민을 기용하고 뉴핏의 출시, 리메이크 데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MZ세대도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번 ‘버커루X쓰리소사이어티스 콜라보레이션’은 각 브랜드가 가진 프리미엄의 이미지와 시간의 가치를 머금을수록 더 높은 완성도로 재탄생하는 점 등 헤리티지를 공유하며 시너지를 일으키기 위해 시작됐다. 공개된 협업 제품은 버커루 에디션 위스키와 워크웨어 셔켓, 점프수트, 데님 원단을 활용한 앞치마로 구성된 캡슐컬렉션 등이다. 한편, 문상민은 이날 행사에 버커루 23FW 컬렉션을 착장하고 입장했다. 문상민은 190cm의 큰 키에 어울리는 절개디테일이 들어간 버커루 스트레이트 RAW 데님을 착용했다. 군더더기 없이 여유 있는 핏의 데님은 쭉 뻗은 문상민의 다리와 함께 화보촬영을 하는 듯 완벽한 실루엣을 연출했다. 상의는 버커루의 가먼트다잉 라운드 티셔츠로 완벽한 빈티지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버커루만의 독특한 워싱과 유니크한 그래픽이 포인트로 삽입된 티셔츠는 문상민 특유의 캐주얼한 분위기와 만나 찰떡같은 착장을 완성했다. 행사내에서는 버커루의 20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와 미싱 브랜드 싱거와의 협업으로 제공되는 맞춤 자수서비스, 쓰리소사이어티스의 마스터 디스틸러가 직접 진행하는 위스키 마스터클래스와 유용욱 바비큐연구소에서 직접 준비한 위스키 페어링 음식 등이 제공된다.